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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10월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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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늉만 하랬더니..” 영화 촬영도중 실제로 여배우 옷찢고 겁탈해서 감옥간 발정난 남자배우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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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영화 촬영 현장에서 한 남자배우가 여배우와 합의되지 않은 상태에서 속옷을 찢고, 신체 부위를 만지는 등의 추행을 한 혐의로 피소되었는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조덕제, 반민정입니다.

해당 장면은 남자 주인공인 조덕제가 술에 취한 상태로 집에 들어오다가 화장을 하고 나가려는 반민정을 마주치자 때리며 강제로 관계를 맺으려는 장면이었는데요,

상반신만 촬영하기로 합의되어 시늉만하면 됐음에도 불구하고, 조덕제는 이 장면을 촬영하던 중 지나치게 옷을 찢고 중요부위를 만지는 등의 필요 이상의 추행을 한 혐의로 고소당하게 됩니다.

1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은 조덕제는 재판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자신의 무고를 주장하며 여러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편집된 증거를 통핸 여론전을 벌이며 피해자와 재판부를 비난했는데요,

자신의 SNS나 유튜브 등을 통해 반민정을 비하하고 사건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며 사건에 대한 여론전이 펼쳐지며 페미니즘에 대한 환멸 등의 여러 논란을 이끌어 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재판에서는 강체 추행이 인정되며 징역 11개월에 집행유예 2년, 40시간의 치료 강의 수강을 선고 받았는데요,

2015년 반민정의 피해자 신고 이후 3년을 끌어온 재판은 결국 조덕제의 유죄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반민정은 조덕제의 언론 플레이에 대해 반박하기 위해 MBC 파일럿 프로그램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를 통해 사건을 둘러싼 가짜 뉴스의 진실을 파헤쳤습니다.

반민정은 조덕제가 자신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올린 촬영 현장 영상은 실제 촬영장에서 찍은 영상과는 다른 영상이라고 주장했는데요,

이어 그녀는 어렵게 진짜 촬영장면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반민정은 “실제 영상을 보면 옷이 다 찢긴 상태에서 카메라 반대 방향으로 도망을 간다”며 “빨리 이걸 끝냈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는데요,

전문가는 영상 분석을 통해 반민정의 하체 부위에 여섯 차례 손이 닿은 것으로 보이며 실제 수치심을 느낄 가능성이 있다는 감정 결과를 내렸습니다.

반민정은 실제로 당하는 영상이기때문에 사건을 언급하는 것이 힘들다고 밝히면서도 “피해자가 사라지는 사례를 만들지 않으려 갖은 애를 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가해자에게 지지않기 위해 끊임없이 싸우던 반민정은 “저는 6년가량 너무 많은 고통을 받았다”면서 “피고인들이 그들의 지인 이재포, 김모씨와 협력해 만들었던 각종 ‘가짜뉴스’, 성범죄 유죄 판결 후 피고인들이 직접 한 인터뷰, 기자회견, 인터넷 카페, 페이스북, 유튜브 방송을 통해 게시한 게시물과 영상의 내용이 모두 허위였음에도, 피고인들의 행위로 인해 대중에 무고녀, 협박녀, 갑질녀 등으로 각인됐고, 제 모든 것을 잃었다”며 씁쓸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이어 “법적 대응을 하는 과정에서 수차례 극단적 선택을 할 뻔한 사고를 겪기도 했고, 신체적, 정신적으로 무너졌으며, 모든 삶이 흔들렸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조덕제는 유죄를 선고받은 후에도”대법원의 판단을 받아들이되, 존중할 순 없다”며 “법의 테두리에서 무죄를 소명할 기회는 없어졌지만 스스로를 ‘강제 추행범’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는데요,

그는 한 인터뷰를 통해 “지시받은 연기에 대해 각 배우가 머릿속에 그리는 수위가 다를 수는 있지만 이 때문에 하루 아침에 추행범이 된다면 사회에 미치는 부작용과 악영향이 클 것”이라며 “스스로에게 떳떳한 만큼 주저앉거나 좌절하지 않고 본업인 연기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덕제는 이후 11개월의 수감생활을 마치고 최근 출소했다고 하는데요,

이를 접한 반민정은 SNS를 통해 “가해자 조씨는 전과 5범. 실형을 선고 받고 법정구속되어 감옥에 수감됐고, 지난달 만기출소했다”며 “이제 나에겐 그만”이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가해자를 도와 언론을 악용한 지인과 기자도 법정구속돼 감옥에 수감되고 만기 출소”라며 “명예훼손 등 처벌에 유한 한국 사법기관에서 얼마나 악질적이기에, 오죽했으면, 전부 감옥으로 법정구속을 했을까”라고 말했는데요,

그러면서 “우리 사회에 이젠 좀 더 범죄자들에 대한 냉정한 시각과 판단, 피해자들에 대한 따뜻한 손길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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