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방송에서 2021년 광고계를 휩쓴 스타 1~8위가 공개되어 화제인데요, BTS보다 몸값이 높은 스타도 있어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8위는 지난 4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오스카 트로피를 받은 윤여정입니다.
수상을 하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그녀는 모든 연령대에게 사랑받는 워너비가 되었는데요,
광고계 담당자들도 “이 광고는 다른 누구도 할 수 없다. ‘윤여정 선생님 뿐이다’ 그래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엄청난 패션감각으로 패션 앱 광고부터 은행, 가전, 통신사, 세제 등 수많은 광고를 찍은 그녀는 광고당 약 3억원 정도의 광고비를 받을 것으로 추측되었는데요,
7개의 광고를 찍어 약 21억원의 수익을 낸 그녀가 8위를 차지했습니다.
7위는 바로 트로트계의 왕자 임영웅인데요, 엄청난 팬클럽을 보유한 그는 찍었다하면 판매량이 급증하기때문에 광고주들이 가장 사랑하는 스타 중 한명입니다.
그가 입은 등산복 브랜드의 매출은 무려 510%나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영웅이 좋아하는 커피 브랜드에 팬들이 요청하여 광고를 성사시키기도 할 정도로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그는 약 4억원의 광고료를 받는다고하는데요,
7개의 광고 모델을 하고 있어 약 28억의 광고 수익을 낸 그가 7위입니다.
6위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걸그룹 멤버 제니인데요,
아시아 최초로 유명 청바지 모델로 발탁되기도하며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그녀의 광고 출연료는 약 10억으로 5개 광고의 수익은 추정된다고 합니다.
5위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입니다.
이미 엄청난 연봉으로 유명한 그는 광고수익도 어마어마한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삼푸, 면도기, 식품 등 여러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의 경제 파급 효과는 약 2조원에 육박한다고하는데요, 그의 광고모델료는 제니와 비슷한 수준인 10억원으로 6개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는 그의 광고 수입은 약 60억원이라고 합니다.
4위는 ‘야너두?’의 주인공 조정석입니다.
드라마 흥행의 보증수표인 그는 영어교육 광고로 유튜브 누적 조회수 1위를 차지하기도했는데요, 광고 대상에서 금상까지 수상할 정도로 파급력이 컸다고 합니다.
그의 정확한 광고 수익료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국내 톱 배우로 A급 광고모델료 평균 금액으로 계산해도 광고 수입은 약 77억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3위는 로코 장인 박서준입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엄청난 사랑을 받는 그는 필리핀 통신사광고와 인도네시아 온라인 커머스 광고까지 찍었다고하는데요,
그의 1년 광고료는 약 98억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2위는 수많은 레전드 광고를 탄생시킨 전지현입니다.
특히 오랜 기간 한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는 것으로 유명한 그녀는 약 10억원의 모델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치킨부커 의류, 주얼리 등 국내 대표 광고 스타인만큼 1년 추정 수익은 150억에 달한다고 합니다.
대망의 1위는 바로 BTS입니다. 월드스타인 BTS는 세계적인 패스트푸드 브랜드 맥도날드의 모델이 되기도했는데요, BTS 한정판 패키지는 없어서 못 먹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BTS의 광고 모델료는 약 50억원으로 추정된다고하는데요, 1년에 벌어들인 수익은 약 650억으로 추정된다고합니다.
하지만 BTS멤버는 총 7명으로 1인당 개인 광고료는 약 7억정도인데요,
그렇기때문에 편당 개인 광고료는 전지현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