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menu items!
금요일, 10월 11, 2024
- Advertisement -

“본처에 딸까지 버리고 두집살림하더니..” 꽃뱀한테 걸려 재산 다잃고 나락갔다는 트로트 황제 근황

Must Read
- Advertisement -
- Advertisement -

가수 박상철은 ‘자옥아’로 히트를 친 대한민국 대표 트로트 가수입니다.

힘든 유년시절을 보내고 행복한 일만 남았을 줄 알았던 그는 방송활동을 잠정 중단한 채 현재 아내와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다고하여 큰 충격을 주었는데요,

19살때부터 가수가 되고 싶은 마음에 무작정 서울로 상경한 그는 미장과 공장일을 하며 돈을 모았다고 합니다.

오직 가수만을 꿈꾸며 노력한 그는 사기꾼에게 힘들게 모은 모든 돈을 털리며 지하철에서 노숙을 하며 살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우연히 만난 중년 노숙자가 “나는 사업이 망해 빚도 있고 늙어 다시 돌아갈 수 없으나, 자네가 빚이 있나 뭐가 있나? 자네는 젊으니 다시 시작할 수 있어.”라고 말하자 그는 용기를 얻고 새롭게 도전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다시 고향인 삼척으로 돌아간 그는 가수의 꿈에 재도전하며 미용실에서 일을 하게됩니다.

그와중에 강원도에서 열린 전국노래자랑에 나간 박상철은 1등을 수상하며 기획사의 눈에 띄고, 2000년 꿈꾸던 가수로 데뷔하게 됩니다.

2001년 ‘자옥아’, 2003년 ‘무조건’으로 대박을 친 그는 스타덤에 오르게 되는데요,

하지만 그는 2007년, 1992년 결혼한 첫번째 부인 A씨를 두고 13세 연하 B씨와 외도를 했다고 합니다.

2010년부터는 대놓고 두 집 살림을 시작한 박상철은 2011년 혼외자 C양을 출산하기까지 하는데요,

결국 2014년 박상철은 A씨와 이혼을 하고B씨와 혼인신고 후 C양을 호적에 올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는 B씨와 치열한 법정 공방을 벌이며 두 사람의 사건이 MBC ‘실화탐사대’에까지 공개되고 말았는데요,

가수 박상철씨의 부인 B씨가 10여년간 남편의 그림자처럼 살았다며 그의 목소리가 담긴 음성 파일을 공개한 것입니다.

공개된 음성파일에는 욕설과 비난을 하며 소리를 지르는 남성의 목소리가 담겨있는데요,

부인 B씨는 박상철에게 맞은것은 물론 폭언을 당했으며 아이까지도 폭언으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다가 결국 2019년 집을 나와 따로 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박상철은 부인 B씨는 허언증 환자이며 자신이 꽃뱀에게 당한 것이라고 밝히며 서로 다섯번의 고소와 두번의 소송까지 벌이며 법정 다툼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상철의 주장에 따르면 “2007년 당시 돈을 목적으로 팬을 가장해 접근했고 그 후 협박 문자 등으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다”고 주장했는데요,

제작진에게 “똑같이 당해봐라. 그러면 제 심정을 알거다. 제가 지금 인민재판받는 거 아니지 않냐. 나는 지금 현재 법원에서 허언증 환자와 싸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제작진이 만난 부인 B씨는 “꽃뱀이라고 언론에 알려진 게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려드리겠다”고 말하며 박상철의 폭언이 담긴 녹음파일을 공개한 것입니다.

B씨는 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지난 13년을 잃어버렸고 박상철은 그녀에게 “너만 아니만 난 깨끗했다. 탑이 될 수 있었다. 너만 아니면 국회의원이 될 수 있었다”고 폭언을 일삼았다고하는데요,

그녀의 딸 역시 “아빠를 생각하면 무서워서 창문으로 뛰어내릴 것 같다. 소리를 늘 질렀다”며 두려워했습니다.

이어 딸은 “다른 사람들 앞에서 노래부를때는 착한데 집 안에서는 화내고 때린다. 전혀 다른 모습”이라고 덧붙였고 이웃 주민 역시 싸우는 소리가 자주 들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박상철은 B씨에게 있는 상처 역시 스스로 본인 머리를 때린것이며, 자신을 이용하기 위한 꽃뱀이라고 주장하며 아직까지 치열한 법정 다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로 상반된 주장을 하며 인생을 갉아먹고 있는데요,

진실은 두 사람만이 알겠지만 본처에게 상처를 준 벌을 각자 받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 Advertisement -
Latest News

“음주운전하다가 환경미화원 쳐놓고선..” 피해자는 병원 실려갔는데, 뻔뻔하게 웃으며 방송촬영한 유명가수 수준

연예인 음주운전은 끊임없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번의 실수가 아닌 무려 세번의 음주운전으로 연예계에서 사실상 퇴출당한 연예인이 있는데요, 바로 가수 호란입니다. 호란은...
- Advertisement -

More Articles Like This

- Advertisement -
- Advertisement -
- Advertisement -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