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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10월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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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전재산까지 곗돈으로 받아먹더니..” 곗돈 10억들고 야반도주해버린 범죄자 여가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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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종숙은 1976년 데뷔하여 1990년대까지 활동을 하다가 캐나다로 돌연 사라져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가수 정종숙 최근 근황’이라는 재목으로 정종숙의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글쓴이는 정종숙의 근황에 대해 “현재 시애틀에 거주하시며 조그만 식당을 운영하고 계십니다. 힘들었던 지난 20여 년간 묵묵히 일하며 신앙생활에 전념하셨고 이제는 각종 봉사기관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하며 살고 계십니다”라고 전했는데요,

가수 정종숙은 1973년 그룹 `원 플러스 원`으로 데뷔한 이후 솔로로 전향해 `둘이 걸었네` 등 여러 히트곡을 내며 큰 인기를 누렸는데요,

1982년 3월에는 야구선수 이원녕과 결혼해 세간의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정종숙은 가수 생활을 하며 청담동에 ‘달구지’라는 카페를 운영했다고 합니다.

카페에 절친한 친구들이 놀러오며 친한 연예인들도 많았던 정종숙은 동료 연예인들을 모아 ‘한마음회’라는 친목회를 운영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1994년 정종숙은 한마음회 동료들과 모으던 10억여원의 곗돈을 챙겨 가족들과 함께 캐나다로 도피했다고 합니다.

과거 김형자는 과거 한 가수로 인해 벌어진 곗돈 사기 피해 사례를 폭로한 바 있다. 그녀는 “과거 곗돈 사기를 치다 사라진 선배가 있다. 방송가 사람들 대부분이 그 선배에게 당했을 거다. 첫 순번부터 마지막 순번까지 자기가 다 꿀꺽했더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어 “연예인 계다 보니까 바쁘다는 핑계로 곗돈만 입금하더라. 은행보다 곗돈 이자가 더 많다 보니 계에 쉽게 빠진다. 믿음만 있으면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평소 금전관계가 깨끗하기로 소문난 계주 정종숙을 모임 멤버들은 모두 신뢰했고 스케줄이 바쁜 연예인들이 곗돈만 입금하고 모이는 횟수는 적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정종숙은 캐나다로 도망가기 전 운전기사의 전셋돈까지 빌린 후 도망간 치밀하고 계획적인 범죄를 저질렀다고 합니다.

혜은이, 김형자, 장미화 등 톱스타들을 포함해 피해자만 20명에 달했으며, 가장 많은 곗돈을 부은 장미화는 말그대로 벼락을 맞았다고 합니다.

당시 장미화는 3년간의 결혼 생활을 끝내고 이혼하면서 양육권을 가지는 조건으로 남편의 빚을 혼자 떠안은 상황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주말에도 쉬지 않고 밤무대를 뛰며 돈을 모았는데 정종숙이 이 돈을 들고 도주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다른 나라로 도주한 정종숙을 결국 잡지 못한 채 동료들은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을 잃게 되었다고 합니다.

파렴치한 범죄를 저지르고 도주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편하게 식당을 운영하며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에 뻔뻔함까지 느껴지는데요,

네티즌들은 “젊은 날의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고 회상하며 살아가면 좋겠다.” ” 기회가 되면 추억을 무대에서 함께 나누고 싶다”는 뻔뻔한 그녀의 인터뷰에 소름돋는다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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