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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1월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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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니 오늘 생리해?” 막말 퍼붓고 담배피다 지각하고, 침까지 뱉어 승무원에게 폭로당한 연예인 갑질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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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항공사 직원 출신 유튜버 김수달이 10년간 일하면서 겪은 진상 연예인 일화를 공개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유튜버 김수달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항에서 10년 일하면서 본 연예인 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논란을 예상하여 김수달은 자신의 주관적인 경험이고 생각이라며 운을 뗀 뒤 여러 연예인들로부터 겪은 일화들을 공개했습니다.

첫번째로는 남자 솔로가수의 만행을 공개했는데요,

당시 남자 솔로가수 A씨를 제외하고 모든 승객이 탑승한 상태로 비행기 이륙을 위해 김수달은 공항에서 A씨를 찾아다녔다고 합니다.

그런데 A씨는 흡연실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고 이에 A씨에게 다가가 탑승 수속을 밟아야 한다고 요청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A씨는 승무원 김수달에게 미안해하는 내색은 커녕 “오늘 생리하냐. 왜 이렇게 닦달하냐”며 “나 안 타면 어차피 출발 안 할 거 안다”며 당당하게 굴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면서 피우고 있던 담배를 결국 끝까지 다 피우고 나서야 자리에서 일어났다고 합니다.

또 다른 진상 연예인으로는 대형 기획사 소속의 가수를 꼽았는데요,

해당 소속 가수들은 잦은 지각으로 유명한데 기획사에서는 일종의 꼼수까지 쓰며 탑승을 방해했다고 합니다.

스태프들은 가수 대신 수속을 한 후 수화물을 위탁했는데 탑승 마감 때까지 가수가 나타나지 않으면 비행기를 못 타게 됐다고 통보하면 “짐을 다 내려달라”고 요구했다고 하는데요,

이미 실린 짐을 빼는 일이 어렵다는 점을 악용한 수법으로 그동안에 가수들은 늦게 공항에 도착해 비행기를 탔다고 합니다.

다른 일반 승객들은 꼼짝없이 그들을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고 하는데요,

또 다른 걸그룹은 수화물 벨트에 침을 뱉는 놀이를 했다고 밝혀 네티즌들을 경악시켰습니다.

한 남자 아이돌 멤버는 수화물 벨트에 짐을 올려달라는 김수달의 요청에 “내가? 네가 올려”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김수달이 “규정상 승객이 직접 짐을 올려야 한다고 하자, 옆에 있던 스태프에게 결국 짐을 대신 올리라고 시켰다. 기내에서는 복도에 껌을 붙이거나 입에 넣었던 과자로 앞 사람을 맞추는 등의 행동을 일삼았다”고 합니다.

또 여러 보안상 대리수속이 불가함에도 불구하고 직접 수속을 하러 오지 않는 연예인도 많다고 하는데요,

매니저들 역시 연예인들의 갑질에 곤란한듯 대리수속을 사정했지만 항공법상 불가능하다고 말하자 “그럼 항공사 직원보고 내 벤으로 오라고해”라며 갑질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것조차 불가능하자 한참 후 기분 나쁜 티를 내며 결국 카운터로 와서 수속을 했다고 하는데요,

한 여배우는 옆자리에 한국인이 앉은게 싫었는지 승무원을 호출하여 손가락질을 하며 “저 사람 치워”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김수달은 이들이 누구나 다 아는 여배우, 남자배우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반면 김수달은 착한 연예인도 있다며 그들의 실명을 거론했는데요,

SM 소속 아이돌 동방신기, 소녀시대, 엑소와 같은 그룹 멤버들은 다들 지각도 하지 않고, 인사도 잘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동방신기는 예의 바르기로 승무원들 사이에서는 소문이 자자하다고 하는데요,

기내에서 사용한 이불까지 스스로 정리하고 나온다고 합니다.

소녀시대 역시 짜증날 법한 상황에서도 항상 웃으며 대응하며, 장나라, 황보, 김희철도 성격 좋은 연예인으로 꼽았는데요,

장나라는 연예인 티를 안내고 승무원들을 편하게 대하고, 황보는 실제로도 털털하고 승무원들 이름까지도 외운다고 합니다.

김희철은 실제로도 TV 속 모습과 비슷하며 승무원들에게 친숙하게 굴며 농담도 건넨다고 하는데요,

끝도 없는 진상을 부리는 연예인들보다는 갑질없이 예의바른 미담 연예인들이 앞으로 더 흥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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