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한 성인 영화배우의 폭로에 연예계가 발칵 뒤집힌 적이 있는데요,
폭로의 주인공은 바로 배우 은빛입니다.
그녀는 남자 톱스타 8명과의 스캔들과 각종 윤락을 폭로하였는데요,
은빛은 당사자들에게 ‘앞으로는 그렇게 살지마라’라고 충고를 하면서 댄스그룹 멤버 H, 개그맨H, 영화배우L, 탤런트S, 록가수S, 댄스가수H, 댄스그룹K, 발라드가수 L등을 공개했습니다.
은빛은 이들은 최정상 스타들이었고 “이들은 나이트클럽에서 만나자마자 은빛을 유혹해 곧바로 관계를 요구했다”고 밝혔는데요,
특히 한명은 은빛의 청담동 집에도 찾아와 그녀와 동거중이던 친구를 포함해 4명이 한 방에서 관계를 가진적도 있다고 합니다.
당시 한명은 창피하니까 이불을 뒤집어쓰고 하자고 했지만 다른 한명의 배우는 “얘는 끝내준다, 끝내줘”라고 태연하게 말하기도 했다는데요,
심지어 몇차례 관계를 더 갖는 동안에 한 명의 배우는 몇차례 음성메세지를 남기기도 했다고 합니다.
조금만 검색해보아도 실명이 모두 공개되어있으며 몇몇은 지금까지도 여러 논란 속에 빠지지 않고 등장했기 때문에 더욱 충격을 주었는데요,
이 사건이 더욱 논란이 된 이유는 은빛은 당시 10대였으며 약까지 복용했기때문입니다.
그녀는 이런 폭로를 하게 된 배경으로 “16살때부터 온갖 어두운 짓을 다했다. 너무 힘든 탓이었으나 언제까지 상황 탓만 하고 있을 순 없다”며 “이제부터 새롭게 살 각오이다. 그것을 위해 지난 과거를 낱낱이 밝혀 나에게 족쇄를 만들 필요가 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극도로 가난한 집에서 자란 은빛은 학교도 퇴학당하고 학생때 남자친구의 아이를 임신했지만 낳을수없자 남자친구는 그녀를 업소에 팔아넘기고 도망가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이어 그녀는 “대중들에게 내가 어떤 사람이란 것이 알려지면 더이상 나쁜 짓 하기도 힘들지 않겠는가”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클럽에서 연예인들과 어울려 지내는 동안 은빛은 연예인이 된 것만 같은 착각이 들었고 곧 연예인이 될 수 있겠다는 희망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모두 환상이었고 그녀는 연예인들의 노리개 상대였을 뿐이었다고 하는데요,
은빛은 “본인처럼 환상에 젖어 연예인을 쫓아다니던 청소년들이 상처받지 않길 바란다”고 폭로의 이유를 전했습니다.
이와같은 충격적인 폭로에 누구냐를 놓고 설왕설래가 많았는데요,
은빛은 자신과 친분이 두터운 연예부 기자에게 남자 연예인들의 실명을 모두 밝혔다고합니다.
그녀의 폭로가사가 올라간 몇몇 뉴스기사들은 누군가의 요청으로 최근에도 삭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여러 추측과 실명이 거론되었음에도 크게 반박하거나 대응을 한 연예인이 없어 네티즌들은 거론된 인물들이 기정 사실화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언급된 가수 중 한명이었던 이지훈은 한 방송에서 고백한 바로는 만취 상태로 친누나에게 ‘아가씨’라고 부를 정도로 불건전한 사생활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지금의 아내 아야를 만난 뒤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그의 아내는 “사실과는 전혀 다른 수많은 루머, 이미지로 만들어진 지훈 씨에 이미지를 바꿀 계기”라고 고백했는데요. 이어 이지훈이 다정하고, 선하고, 따뜻한 사람이라는 걸 많은 분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다는 심정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