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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1월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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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좀 그린다고 나대는 누구보다 낫네” 배우 정체 숨기고 화가 데뷔해서 첫작품32점 완판시킨 대세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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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기웅은 2006년 스카이 휴대폰 광고에서 맷돌춤을 추며 데뷔와 동시에 스타덤에 오른 배우입니다.

크게 흥행한 드라마는 없지만 다양한 작품에 다양한 캐릭터로 많이 출연해서 연기력이 상당하다고 하는데요,

배우로서 좋은 연기력과 준수한 비주얼, 탄탄한 필모그래피 까지 갖췄음에도 그는 최근 새로운 꿈에 도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바로 화가로 새로운 도전을 한 것인데요,

그는 데뷔 3개월만에 두번의 개인전을 열고 본인의 작품 32점을 완판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허영만이 진행하는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한 박기웅은 “그림을 잘 그린다고 들었다”는 허영만의 질문에 최근 근황에 대해 전했는데요,

박기웅은 “제가 원래 시각디자인 전공인데, 소위 장래 때문에 디자인과에 진학한 것”이라며 “원래 늘 회화를 하고 싶었다. 부끄럽지만 배우 활동하면서 (그림) 작가로도 활동 중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화가로 데뷔한지 3개월만에 두번의 개인전을 열었다고 하는데요,

박기웅은 “지난해 개인전에서 32점을 모두 팔았다”며 쑥스러운 웃음을 지었습니다.

허영만이 “그림값은 대충 얼마냐”고 묻자 박기웅은 “아트페어 때 그림 판매된 사실이 노출되긴 했다. 작품 하나당 1000만원 정도였다”고 밝혔는데요,

32점 총금액이 무려 3억2천만원에 달하는 엄청난 금액으로 모두는 놀라게 했습니다.

여러 연예인들이 연기나 노래가 아닌 다른 분야에 도전하여 화제가 된 적은 많지만 박기웅의 행보는 여러 측면에서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그는 화가로 데뷔한 2021년 이후 9개월 동안 미술 관련 상을 4개나 받으며 업계에서 빠르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제22회 한국회화의 위상전’에서 ‘이고’로 케이(K) 아트상을 받았고, ‘제25회 관악현대미술대전’에서 ‘불꽃의 얼굴’로 특선 작가 대표로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내가 미술로 상을 받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각 작품이 담고 있는 감정선을 살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그가 화가로서 환영받은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배우가 전시회를 열고 ‘화가’라고 불리는 것을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 않다는 것을 알던 그는  “처음에는 순수예술도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아야 해 대중들을 대상으로 연기해 온 배우와 화가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다는 우려도 컸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런 논란에 대해 “무엇보다 주변에 작가로 자리 잡은 친구도 있고, 자리 잡지 못해 ‘투잡’을 뛰는 친구도 있는데, 나는 어쨌든 ‘배우’라는 베네핏을 얻고 그림을 그리는 것이니까요. 그 점이 전공자들한테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며 인정 받기 위한 방법을 고안했는데요,

그가 택한 방법은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서는 배우 박기웅을 드러내지 않는 것과 끊임없이 노력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전시회를 준비할때 짧게는 최소 4시간~12시간동안 그림을 그렸다고하는데요,

그는 “전시가 있든 없든 매일 그림을 그렸어요. 연기력을 키우는 데도 여러 작품에서 많은 역할을 경험해 보는 게 좋다는 주의예요. 그림도 많이 그리면 실력이 는다고 생각해요.” 촬영 때문에 붓을 한 번 놓으면 손이 금방 굳어 힘든 과정도 겪었다고 합니다.

박기웅은 배우와 화가를 병행하며 힘이 들때도 있지만 그래도 행복하기만 하다고 밝혔는데요,

그는 전공이 말해주듯 화가가 꿈이었지만 2004년 길거리 캐스팅을 당하며 생각에 없던 배우가 되어 접은 화가의 꿈을 다시 이룰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못다 이룬 꿈은 미뤄두되, 결코 포기는 하지 말라”고 말했는데요,

꿈을 망설이는 분들에게 박기웅은 “이제 와서 무슨” “이걸 다시 어떻게 해” 주저하기 전에 상황에 따라 일단 한번 해보라고 말해주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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