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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10월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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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어린딸 버리고 도망가놓고선..” 유명해지니 딸 이름팔아 사기치고 다녀 빚투터진 여배우 모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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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여배우의 모친이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진작 친모와의 절연을 밝혔던 고백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모친은 2021년부터 지난달 말까지 명의 대행 사업자를 내세우며 울산, 원주 등에서 12곳의 게임장을 운영했다고 하는데요,

안타까운 사연의 주인공은 바로 배우 한소희입니다.

한소희는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한순간에 톱스타 반열에 올랐는데요,

세련되고 고급진 분위기에 고생 한번 안해보고 살았을 것 같은 그녀에게는 잔혹한 가정사가 있다고 합니다.

한소희의 가정사는 그녀의 어머니의 빚투 논란으로 밝혀졌는데요,

사건은 2022년 한 유명 연예인의 어머니가 8500만원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는 보도가 나왔고 이 연예인이 한소희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시작되었습니다.

한소희 소속사는 그녀의 어머니가 돈을 비리는 과정에서 한소희의 명의로 된 은행 계좌를 사용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는 한소희가 미성년자일때 임의로 개설한 통장으로 그녀의 어머니는 해당 통장을 돈을 빌리는데 딸 몰래 사용했다고 합니다.

알고보니 한소희 역시 피해자였던 것인데요,

한소희 측은 이어 “한소희 명의의 계좌를 이용해 돈을 차용하였으나 그로인해 채무에 대해 연대 책임을 질 필요가 없다고 법원의 판결까지 받은 사건”이라며 무관한 사건임을 알렸습니다.

그녀의 어머니는 딸이 유명해지자 돈을 빌리는데 ‘한소희 엄마’라는 점을 이용하며 사기 행각을 벌였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선을 그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또 한차례 빚투 논란이 터지게 됩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소희 어머니에게 곗돈을 떼였다’는 폭로글이 올라왔고, 한소희는 다음 날 어머니를 대신해 사과하며 “피해자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꼭 전하고 싶다”며 “5살 때 부모님 이혼으로 할머니 손에서 자랐다”는 가족사까지 고백했는데요,

또 “힘닿는 곳까지 어머니의 빚을 변제해드렸지만 금액은 감당할 수 없이 커져있었다”며 “대신 변제해 주는 것만이 해결책이라고 생각했던 불찰”이라고 밑빠진 독에 물붓기 같았음을 알렸습니다.

한소희는 평소에도 sns를 통해 할머니가 자신의 엄마라고 밝히며 할머니에 대한 사랑을 종종 표현했는데요,

한소희는 “다 내놓고 간다. 끓여먹어요. 소희 늦게 자서 못 깨우겠다. 이따가 일어나면 둘이 끓여 먹어. 소고기가 질겨 국물에 넣고 더 끓이다가 떡국을 넣어 먹든지”라는 할머니의 손편지와 “추운데 힘들지. 건강 잘 지키고 잘 있어요. 우리 소희가 고생하시네. 사랑해, 잘 있어요”라는 할머니의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낳았다고 다 부모가 아니지’, ‘힘내고 아무리 천륜이어도 끊어야할것같다’, ‘할머니랑 산거 뻔히 다 아는데 엄마가 너무하네’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를 응원했습니다.

네티즌 뿐만 아니라 빚투 논란에 한소희의 동창생들도 공개적으로 응원글과 어릴때부터 할머니와 살면서 어머니와는 연이 끊겼다는 사실을 증명해주었는데요,

한 작성자는 한소희의 친구라고 밝히면서 “제 친구 이소희(한소희)는 초등학교 때 엄마 아빠 없다고 애들한테 놀림받아도 그저 해맑게 웃던 애였고, 졸업식에 할머니와 할머니 친구들이 와도 부끄러운 기색 없이 행복해하던 아이, 중학교 때부터 남한테 빚지는 거 싫어해서 그 작은 떡꼬치도 다 제 돈으로 남 사주던 아이”라고 옹호글을 남겼습니다.

그러면서 “지금도 그 바보 같은 이소희는 밥값을 제가 내려고 하면 무조건 ‘내가 살게’라는 말이 버릇처럼 나오는 애고, 제가 돈이 쪼달려 밤에 호프집 일하려고 알아보는 찰나 제 꿈에 집중하라고 선뜻 자기 통장 잔고에서 10만 원을 뺀 122만 원 전부를 보내줬다.”며 “소희가 지금 받을 고통을 생각하면 목 끝까지 눈물이 차서 전화도 못하고 있다.”고 안타까움을 전했는데요,

또 다른 지인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학교 행사에도 다들 부모님이 올 때, 한소희는 할머니가 오셨었다. 어머니 보호 없이 자랐다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늘 밝은 친구였다.”면서 “누군가에게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의지하려 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어릴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하며 스스로 자라왔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어릴적 부모님의 이혼과 아픈 가정사에도 친구들의 글처럼 바르게 자랄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부모님 역할을 대신해준 그녀의 할머니 덕분이 아닐까싶은데요,

더 이상은 엄마와의 문제에 휩싸이지 않고 승승장구하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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