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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1월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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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때 물려준 돈만 1조원?” 2천억 자산가 박찬호도 쩔쩔매게 만든 충격적인 와이프 집안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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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 100승을 달성하며 가장 유명한 야구선수가 된 박찬호,

메이저리그 아시아인 최다 승, 한국인 야구선수 최초 메이저리그 홈런을 치는 등 수많은 기록을 보유한 박찬호는 재산만 2000억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그는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동안 연봉이 200억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뿐만 아니라 그는 강남에 한복판에 100억대의 빌딩을 짓는 등 부동산쪽으로도 자산을 키우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천억원의 자산가 박찬호도 아내 박리혜에게는 쩔쩔 맨다고 하는데요,

2005년 박찬호와 결혼한 아내 박리혜는 재일 한국인 2세로 일본 도쿄출신의 프랑스 요리 전문가입니다.

그녀는 일본에서 대학을 졸업한 뒤 미국의 요리학교로 유학을 떠나 프랑스 요리를 전공했으며 현재는 17년차 베테랑 요리사라고 하는데요,

일본에서 푸드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했으며 한국에서도 다수의 요리책 출간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스페셜 쉐프 등 방송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그녀의 아버지 박충서는 일본 부동산 재벌이라고 하는데요,

과거 한 인터뷰에서 “사위가 야구만 해서 돈을 많이 벌진 못했어도 사람은 참 좋아”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딸 박리혜가 박찬호와 결혼을 하자 아버지는 1조원을 딸에게 주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대체 그의 재산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하게 만들었는데요,

박리혜의 아버지 박충서는 일본중앙토지주식회사를 운영하며 일본 부호 30위권에 드는 손꼽히는 재력가라고 합니다.

재산은 수조억원에 달하며 98년 일본 내에서 세금으로만 30억원을 내며 일본 국민 상위 76위에 들기도 했는데요,

아버지 덕분에 박찬호의 와이프 박리혜도 도쿄 시내에만 오피스 빌딩 12개, 임대 아파트 8개를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엄청난 자산가 아내를 박찬호는 지인의 주선으로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선을 보기 전에 요리도 잘하고 5대 국어에 능통한 미인이라는 말에 솔깃해 만남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박찬호는 당시 아내를 만나기 위해 4일간의 스케줄을 모두 비워두었지만 박찬호와 통화를 마친 박리혜는 만남을 거절했다고 하는데요,

알고보니 박찬호의 영어발음이 술 마시고 전화한 것처럼 들려 오해를 하여 거절했다고 합니다.

박찬호는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렸기때문에 자신을 거절한 박리혜가 더욱 궁금해졌다고 하는데요,

그는 박리혜를 만나기 위해 직접 절친 배우 차인표와 함께 일본까지 갔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만난 아내는 묘한 매력에 박찬호를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고 오랜 구애끝에 박리혜와 사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세번째 만남에서 이미 ‘내여자다’라는 느낌이 들었다는 박찬호는 6번을 만난 뒤 곧바로 아내와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 두사람은 결혼 후 세 딸을 낳고 지금까지도 종종 함께 방송에도 출연하며 행복하게 살고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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