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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10월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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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피해자라더니..” 주가조작 얼굴마담 의혹받는 임창정이 ‘1인당 1억원’ 지급걸고 벌이고 있다는 사업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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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이 주가 조작 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자신 역시 큰 손해를 본 피해자라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임창정은 자신이 설립한 연예기획사 지분 일부를 50억원에 파는 대신 그 중 30억원을 주가 조작 일당에 재투자하기로 했고, 자신의 증권사 계정에 15억원, 아내 서하얀(32)의 계정에 나머지 15억원을 넣었다. 이어 주가 조작 세력들에 자신과 부인의 신분증을 맡겨 대리 투자할 수 있도록 했는데요,

이후 임창정이 투자한 30억원은 한 달 반 만에 58억이 되었고 이에 주가 조작 의혹이 제기된 것인데요,

임창정은 이들 일당이 그의 투자금 30억원으로 신용매수까지 해 모두 84억원어치 주식을 샀는데 이같은 사실 역시 몰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또한 “둘 다 반 토막이 나 있는 거다. 그랬더니 이게 ‘누군가에게 당했다’라는 표현”이라면서 “1억 8900만원만 남았다. 내일부터는 마이너스 5억원이 될 것”이라며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또  “증권회사에서 아마 제 개인적으로, 집사람 개인적으로 다 차압이 들어올 것이다. 이제 그 딱지 붙이고 아무것도 못 하는 것”이라며 “빚이 이제 한 60억이 생겼다. 이제 내일 당장 ○○ 우리 걸그룹 또 진행해야 하는데 돈이 없다. 이번 달에 월급도 줘야 하는데 다 빠그라졌다”며 망연자실 했는데요,

한편 금융당국과 경찰은 임창정이 연루된 것으로 드러난 SG증권발 폭락 사태 관련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했다. 작전 세력으로 의심되는 일당은 전문직, 연예인 등 자산가들에게 자금을 유치해 대리 투자하는 방식으로 10여개 종목 주가를 끌어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태와 관련해 또 다른 A씨도 투자 피해를 호소하고 나섰는데요,

그는 한 인터뷰를 통해 “임창정씨를 좋아하고, 창정씨랑 통화도 했으니까 믿고 했다”며 “그냥 자기들한테 맡겨놓으면 불려주겠다고 그러더라”고 말했습니다.

투자 초기에는 임창정과 똑같이 놀랄만큼 투자 수익이 높았다고 말한 A씨는 “어떻게 해서 이런 돈을 벌지, 이런 생각은 했다. 어떻게 이렇게 잘 벌리지” 라며 놀랐지만 주가 폭락이 시작되자 속수무책이었다고 합니다.

한편 임창정은 현재 ‘1인당 1억원’의 상금을 걸고 초대형 아티스트 선발 프로젝트를 진행중인데요,

그는 글로벌 아이돌과 팝 아티스트를 선발하는 대형 오디션을 개최하였고 엄청난 상금에 서류 모집 결과 총 2000여명의 지원자가 몰렸다고 합니다.

다채로운 콘텐츠 제작부터 아티스트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으로 예고한만큼 최종 합격자 역시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한편 과거 함께 예능에 출연한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은 남편이 상의도 없이 사업을 벌려 힘이든다는 고충을 토로한 적이 있는데요,

그녀는 “스스로 다 결정하고 절차대로 아무것도 한 게 없다”며 “심지어 직원들도 아예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본업도 하기 바쁜데 일을 너무 벌이니까 제가 챙기고 처리해야해서 벅차다”라고 토로하기도 했는데요,

그럼에도 임창정은 “난 개인 돈 쓰는거니까” 라며 문제없다는 당당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함께 듣던 윤택 역시 “원래 사업은 아내에게 이야기하고 확인받고 결정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윤택이 임창정에게 “사업 많이 하지 않냐? 그중에서 망해본 거 있어?”라고 묻자 임창정은 “많이 망했지. 이 상태에서 손을 떼면 상민이 한 5명이라고 생각하면돼. 손 안떼고 끝까지 벌어서 메꾸고 있는 중이다”라고 밝혔는데요,

이상민이 과거 사업실패로 15년째 갚고 있다고 밝힌 빚은 69억으로 임창정의 말이 사실이라면 엄청난 규모의 사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임창정은 이미 엔터사업을 벌이며 걸그룹 ‘미미로즈’를 공개했지만 코로나와 치열한 아이돌 시장으로 인해 데뷔가 밀리며 금전적인 손해가 컸다고 하는데요,

임창정은 이로인해 28년동안 가수로서 노래한 모든 것인 170곡에 달하는 저작권을 모두 팔았다고 밝혀 충격을 주었습니다.

임창정은 본인이 만든 걸그룹 ‘미미로즈’에 대해서 “내가 키우는데 나오면 1등 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비즈니스는 달랐다”라며, 과거 무명시절 단칸방에서 버티던 시절이 떠오를 만큼 힘들다고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이번 주가조작 사태로인해 큰 손해를 입었다는 그의 두번째 프로젝트마저 실패로 돌아갈지 여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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