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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2월 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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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유료팬클럽도 가입했어요” 66세에 BTS에 푹빠져, BTS 단골식당에서 밥먹고 인증샷까지찍은 중년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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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대한민국의 자랑이 된 그룹 BTS가 멤버들의 군입대로 인해 최근 단체 활동을 잠시 중단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멤버들의 솔로활동이 인기를 얻으며 여전히 남녀노소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BTS는 연예인의 연예인이라고 불릴 정도로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팬이 많다고 하는데요,

배우 이영애와 박영규 역시 BTS의 팬임을 밝혀 화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연예계 BTS 1호 찐팬은 따로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배우 김갑수입니다.

BTS 팬클럽을 지칭하는 말은 ‘아미’인데요,

김갑수는 자신이 BTS 팬클럽 ‘아미’라며 “심지어 전 유료 아미다. 그냥 아미는 아미 아니다”라고 말하며 BTS 찐팬임을 밝혔습니다.

그는 BTS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글을 남길 정도로 BTS를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지민아 혹시 나 기억하겠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전에 식당에서 어머니랑 식사할 때 나도 그 식당에서 식사하다가 인사한 적 있는데”라며 “쑥스럽지만 나도 아미야. 오늘 등록했어”라며 유료 팬클럽 가입 인사를 적었습니다.

이어 그는 “늘 건강해라~ 축하한다”고 응원했는데요,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김갑수가 유정식당으로 보이는 곳에서 셀카를 찍어 올렸는데, 이 곳은 방탄소년단이 7년 넘게 가는 논현동의 단골식당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특히 BTS가 데뷔 전 사용하던 연습실 바로 위층에 있어 BTS 팬이라면 한번은 방문해야하는 성지로 통한다는 이 식당에 직접 방문하여 인증샷까지 찍은 그의 모습에 팬들은 귀엽다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그의 팬심은 김갑수가 출연한 여러 예능이나 인터뷰에서도 알 수 있는데요,

장민호와 함께 명절을 보내는 촬영을 하던 김갑수는 개량한복을 입자는 장민호의 말에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며 가게를 빠져나가려고 했습니다.

그러자 장민호는 김갑수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비장의 카드를 꺼냈는데요,

김갑수에게 “BTS의 정국도 개량한복을 즐겨입는다”고 장민호가 말하자 김갑수는 그제서야 개량한복에 관심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두사람은 친분이 있는 이연복 셰프의 가게로 찾아갔는데요,

평소 BTS 멤버 ‘진’과 친분이 깊던 이연복은 진이 선물한 와인을 공개하며 “진이 시간 날 때 자주 놀러 온다, 오밤중에 딸기 들고 찾아오고, 너무 착하다”라고 진과의 친분을 뽐냈습니다.

또 이연복은 진이 선물한 와인 셀러를 자랑하여 김갑수의 부러움을 샀는데요,

김갑수는 인터뷰를 통해 “나도 진을 안다고 할 수는 없지만”이라며 “한 식당에서 마주치자 먼저 인사해줬다”며 귀여운 자랑을 했습니다.

66세에 아이돌에 입덕한 중년배우의 모습에 팬들은 그의 인증샷과 언급한 장면들을 캡쳐하여 커뮤니티에 올리며 ‘BTS가 갑수아저씨 봤음 좋겠다’, ‘지민이가 알아줬으면 좋겠네’, ‘아저씨 너무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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