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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1월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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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무슨죈가요..” 바람핀 남편이 데려온 두 아들을 키우기위해, 여섯번이나 자신의 아이를 지웠다는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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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테크에 소질이 있어 550만원의 종잣돈을 무려 30억으로 불린 뒤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방송인 전원주는 돈복이 있는 것과는 다르게 남편 복이 없어 다사다난한 인생을 산 것으로 유명한데요,

전원주는 한 방송에 출연하여 첫 남편과는 사별하고 두번째 남편은 잦은 외도로 속을 여러번 썩였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첫 남편과 사별했던 것에 대해 “얼마 안 있어서 사별했다. 2~3년 만이면 금방이다. 폐가 안 좋았는데 약 없었다. 얼굴이 까칠했는데 못 느꼈다. 폐결핵이었다”고 어렵게 말문을 열었는요,

이어 그는“너무 무서웠다. 밥상도 갖다 바쳐야 했다. 너무 무서워서 말대꾸도 못 했다. 부부싸움도 절대 못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당시 전원주는 아들을 임신한 상태였으며 지우라는 어머니의 호통에도 아이를 지켜냈다고 하는데요,

아들을 품에 안은 기쁨도 잠시, 첫번째 남편은 결국 폐결핵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어 전원주는 1969년 한 모임에서 두번째 남편을 만났는데요,

 전원주는 “남편이 내 미모에 반한 게 아니라 내 생활력에 반한 거였다. 생활력이 없다. 쓰는 거 1등 모으는 거 제로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두명의 아들이 있던 두번째 남편은 셀수없이 외도를 저지르며 전원주의 속을 썩였다고 하는데요,

그는 “내 친구가 ‘네 남편이 여자랑 호텔에서 나온다’고 했다. 무서워서 따지지도 못하고 편지로 썼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습니다.

돈을 벌지도 모으지도 않던 남편은 전원주의 돈으로 여자들을 만나고 다녔다고 하는데요,

이어 “남편이 파주에서 사업을 하는데 파주에 가니까 누가 ‘여기 전원주 세컨드가 세 명이고 술집, 다방, 식당에 한 명씩 있다고 하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나는 설마 우리 남편이 그랬다고 생각하지 않고 집에 들어갔더니 다 알아본 우리 어머니가 사위 멱살을 잡고 ‘네가 그럴 수가 있냐’고 하시더라”면서 “한 여자가 애까지 가졌다고 해서 난리가 났다”고 덧붙였는데요,

전원주는 “그런데 내가 남편을 너무 좋아하니까 그때는 우리 엄마를 밀었다”면서 “내가 좋아하는 남자한테 왜 그러냐고 했다. 우리 어머니가 통곡을 하시더라”고 회상했습니다.

이후 전원주는 목소리 변조를 하여 남편에게 ‘뵙고 싶다. 지금 어디 호텔에 있다’고 전화를 걸었다고 하는데요,

잠시 후 나타난 남편은 호텔 커피숍에 앉아있는 전원주를 보고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고 합니다.

전원주는 남편을 붙잡고 꿇어앉아 “여보 바람 좀 피우지 말라”고 빌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면서도 “한 번 제대로 대들어 보지도 못했다”며 “그땐 주먹만 쥐면 너무 무서워서 빌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럼에도 전원주는 남편이 데려온 두 아들을 키우면서 오해를 살까봐 오히려 자신이 낳은 아들을 덜 안아주며 키웠다고 하는데요,

아이들이 혼란스러워할 것을 걱정해서 전원주는 더 이상 자식을 낳지 않겠다고 결심했고 여섯차례나 중절수술을 감행했다고 합니다.

아이를 지우고 두 달이나 석 달 후에 또 수술을 하니 잘 깨어나지도 못했다는 전원주는 나중에 깨어나보니 어머니가 정화수를 떠놓고 기도를 하고 계셨다고 고백했는데요,

그는 “하지만 좋은 선택이었다”라고 강조하며 “재혼가정으로 성이 다른 두 아들, 또 다른 아이를 둘 수는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힘든 상황에서 전원주가 집중한 것은 재산을 모으기 위한 투자밖에 없었는데요,

연예계 대표 짠순이로 알려진 전원주는 10원도 허투루 쓰지 않고 가계부를 쓰며 마련한 종잣돈 550만원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위험하지 않고 안전하게 직접 공부해가며 투자한 주식으로 조금씩 자산을 불린 전원주는 현재는 제테크 전문가 수준으로 책을 쓰고 강의까지 다니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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