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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2월 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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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범 해외 도피시키려다 딱걸려..” 결국 구속영장까지 청구됐다는 약쟁이의 충격적인 광고위약금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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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약 투약으로 경찰로부터 구속영장이 나온 배우 유아인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경찰은 구속영장을 신청한 이유로 단순한 투약으로 보지 않기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22일 서울 종로구 내자동 청사에서 열린 정례기자간담회에서 “유씨와 지인 1명의 구속영장을 19일 신청했다”며 “현재 검찰이 검토 중이며 22일 중 청구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는데요,

모발검사, 소변검사, 의료 기록 등을 확인한 결과 유아인은 무려 5종의 약을 투약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경찰은 “단순 투약은 통상 불구속 상태로 수사한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한 이유로는 “유아인이 사건의 큰 부분을 부인했고, 종류와 횟수가 늘어난데다 공범까지 존재하는 상황”으로 밝혔습니다.

실제 유아인은 그의 지인인 미대 출신 작가 A씨 및 유튜버, 매니저 등도 그의 불법적인 행동을 돕거나 함께 행동한 사실이 발견되 입건된 상태인데요,

이런 상황에 유아인이 공범을 해외로 도피시키려 했던 정황이 경찰에 포착되며 또 한번 충격을 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경찰은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는 점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며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없으나 나름대로 정황은 있다. 그런 부분을 감안한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공범 4명 중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은 유아인과 지인 한명으로 나머지 2명에 대해서는 “증거인멸 우려가 떨어진다고 보고 구속영장 신청 필요성이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나가던 배우였던 유아인은 한순간에 벼랑끝으로 추락했는데요,

활동 당시 여러개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었기때문에 무려 100억원 이상의 광고 위약금을 낼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 관계자는  “보통 광고 출연 계약서를 보면 출연자·아티스트가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키는 범죄를 저지르거나, 그래서 기소가 돼 브랜드 이미지가 훼손되고 더 이상 광고를 게재할 수 없을 경우 광고비에 상당하는 혹은 그 이상이 되는 위약금을 지급하도록 하는 손해배상 예정 조항이 담겨있다”고 설명하며 유아인도 이 조항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라 말했습니다.

이어 “어느 정도 선에서 이 부분을 합의할 수 있는지에 따라 소송으로 가지 않고 바로 손해배상 합의가 이루어질 수 있다. 하지만 만약 서로 불일치한다면 소송으로 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짚었습니다.

유아인이 식품, 패션, 아웃도어 등 10여개 브랜드 모델로 활약하며 연간 광고 모델료는 8~9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현재 유아인이 모델로 활동했던 브랜드들은 급히 유아인의 얼굴을 가리며 광고를 상영하지 못하는 등 큰 피해를 입고 있다고합니다.

유아인은 1차 조사 후 “아직 수사가 끝나지 않은 상황이라 직접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개인적으로 저의 일탈 행위들이 누구에게도 피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자기합리화의 늪에 빠져있었던 것 같다”고 혐의를 사실상 인정하면서도 2차 소환에서는 일부 사실을 부인했다고 하는데요,

구속영장까지 청구된 가운데 그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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