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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1월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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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억울해요..” 성형중독자라고 방송에서 매장당해, 인형탈 알바로 겨우 먹고 산다는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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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빼어난 미모로 아역배우로 데뷔한 노현희는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공식 데뷔하였습니다.

데뷔 이후 수많은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그녀는 2015년 ‘미대 나온 여자’ 앨범을 발매하며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기도 했는데요,

춤도 노래도 연기도 잘했지만 크게 인기를 얻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한 후배가 “언니는 왜 맨날  촌스럽거나 추접스럽게 더러운 역할만 해?’라고 물은 것이 계기가 되어 노현희는 이미지 변신을 위해 성형을 합니다.

하지만 당시 그녀가 활동하던 1990년대는 성형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컸는데요,

성형을 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연예계 생활을 그만해야할 정도로 매장당했다고 합니다.

사실 성형 전에도 상당한 미인이었던 그녀는 성형으로 좀 더 청순한 역할을 맡고 싶은 연기 열정이 컸지만 사회는 그런 그녀를 순수한 눈으로 바라보지 않았다고 합니다.

한때는 자신이 죽어야하나 싶을 정도로 심한 우울증을 겪은 그녀는 2002년 MBC아나운서 신동진과의 결혼을 하게 되는데요,

6년만에 합의 이혼을 한 그녀는 노현희의 불임때문에 이혼했다는 루머까지 생겼다고 합니다.

하지만 노현희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 난 정상이다. 하늘을 봐야 별을 따는 데 하늘을 볼 수 없었다”라고 답했는데요,

노현희는 당시 “내가 주변에 의지를 많이 한다. 주변에서도 괜찮다고 하고, 어머니도 여러 남자를 만나봐야 별 소용이 없다며 훌륭하다고 했다. 그래서 결혼을 결심한 것이었다”며 “남편과는 쇼윈도 부부였다. 결혼하면서부터 생각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미 맞지 않는 옷을 입은 듯한 결혼이어서 좀 더 빨리 했어야 했는데 주위 기대를 저버리기 무서웠다는 그녀는 결국 아버지에게 이 사실을 털어놨다고 합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딸과 헤어져달라는 편지를 남편에게 보냈고 이후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미 성형으로 이미지가 좋아지지 않은 그녀는 이혼으로 비난의 아이콘이 되며 굴곡진 인생을 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성형 부작용으로 방송에 나올 수 없다는 루머까지 퍼질 정도로 방송을 떠난 그녀는 연극 무대의 꿈을 위해 극단을 설립했다고 하는데요,

코로나로 인해 공연이 중단되면서 생계가 어려워지자 매일 대학로 거리로 나와서 인형탈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노현희는 방송에 나오지 않고 연극 무대에서만 연기를 하는 이유에 대해 “본의 아니게 내 진심과 달리 변한 모습, 이혼 등 자극적인 소재로만 오르내리는 게 너무 두려웠다” 이어 “날 알아보는 게 싫어서 다양한 일들을 하려고 해봤지만 결국 잘 할 수 있는 무대에 서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연기를 찾지 못했다면 못 살았을 것이다”라고 덧붙이며 연기에 대한 진심과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이혼과 성형이라는 꼬리표에 마음 고생이 많은 그녀는 아직도 연기와 방송에 대한 열정이 살아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방송에서 제 2의 전성기를 찾는 그 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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