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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10월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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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우시죠? 고생많으십니다” 수많은 연예인이 무시하던 경비원에게, 1년내내 먼저 인사했다는 유일한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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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체육관 관장이 동방신기 최강창민의 미담을 공개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는 미담을 공개하며 인사의 소중함을 알게 된 계기가 바로 최강창민이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유튜브 채널 ‘랩TV’에 출연한 체육관 관장 박태현씨는 25살때 캡스라는 보안회사에 취직해 강남구청역 근처에 소재한 고급 아파트의 보안을 담당하던 일을 했을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그는 보안 일을 하면서 연예인을 자주 만났고, 해당 아파트에는 연예인이 5명 정돌 거주한다고 밝혔습니다.

대부분 차량으로 이동하고 만나도 말을 거는 일은 거의 없었다고 하는데요,

입장을 바꿔보면 자신도 모르는 보안직원에게 인사를 할 것 같지 않았다는 박태현씨는 어느 날 근처를 걷던 중 최강창민이 자신을 향해 “안넹하세요? 날씨 추우시죠? 몸 건강히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인사를 건넸다고 합니다.

한번은 그럴 수 있지라고 생각했지만 이후 엘리베이터에서 또 한번 마주친 최강창민은 먼저 인사를 하면서 “하시는 일 힘드시죠? 힘내세요”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1년동안 10번 정도를 마주쳤고 최강창민은 마주칠때마다 보안직원에게 인사와 함게 안부를 전했다고 합니다.

그는  “인사말 자체를 가식적으로 할 이유도 없었다”며 “점잖고 예의 바르고 ‘이 사람은 정말 배운 사람이고 멋있는 사람이다’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인사말이 왜 중요한지 깨달았다. 그냥 ‘안녕하세요’ 하는 거랑 뒤에 멘트를 해서 이 사람과 유대감을 갖는 것은 확실히 차이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강창민 덕분에 인사와 예의에 대해 많이 배웠다는 그는  “연예인에 전혀 관심이 없는데 이 분만큼은 ‘진짜 멋있는 사람이다’라고 생각해 지금도 응원하고 좋아하는 연예인이다”라며 최강창민을 응원했습니다.

동방신기의 멤버 최강창민은 팀 멤버 유노윤호와 함께 예의바르고 성실한 연예인으로 유명한데요,

뿐만 아니라 최강창민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고액 기부자 모임 그린노블클럽 회원임을 인증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는 SNS를 통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강창민의 이름표, 명함 등으로 구성된 그린노블클럽 키트가 담겨있었습니다.

그린노블클럽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원 이상을 기부한 사람들의 모임으로 최강창민은 2018년 가입했다고 합니다.

그가 처음 기부를 하게 된 계기는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아 얻게 된 수익이 발생하는 한 일정 금액을 조금씩이라도 좋은 일에 쓰는 게 맞는 것 같아서’라고 하는데요,

기부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다른 분들도 따뜻한 마음을 품으실 것이라는 희망이 있고, 조금씩이지만 기부를 해서 좋은 영향을 끼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초옥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최강창민은 지난 2017년 11월 포항 지진 피해 해당 지역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해 4,500만원 후원을 시작으로 2018년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환아 들을 돕기 위해 5,500만원을 전달, 연말에는 추위로 고통 받는 아동들을 위해 추가로 5,000만원을 기부하는데요,

2021년 7월에도 다문화 가정 아동들을 위해 5,000만원을 지원, 11월에는 강원도 산불피해지 복구 사업을 위해 7,000만원을 기부, 연말에는 한부모가정 아동들에게 5,0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재단과 함께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펼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외에도 최강창민은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서울사무소에 아마존 화재 피해 지역 복구와 환경 파괴 현장 조사를 위해 후원금 7,000만원을, 나무 심는 사회혁신기업 트리플래닛에 강원 산불피해복구 숲 조성을 위해 7,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는데요,

선한 영향력으로 세상을 따듯하게 만드는 그의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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